"투자에 대한 생각" 책에서 투자원칙 공부중, 큰 투자 수익을 얻기위한 투자 원칙은 2차적 사고라고 합니다. 보통의 투자자들의 정보과 투자원칙에서 한발 더 나아간 2차적 사고 즉 한발 더 고민하고 역발상도 하는 단순한 투자 레벨이 아닌 심도있는 정신적 노동과 고찰을 즐기는 2차적 사로를 하는 투자자의 원칙 알아보겠습니다.
심도 있는 고찰과 역발상의 질문의 필요성을 강조한 투자원칙에 대한 조언과 명언
먼저 2차적 사고에 대한 투자 원칙에 들어가기 전에 책에서 제공해준 좋은 명언들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투자의 특성중 하나는 누구나 좋은 성과를 낼수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일반 투자자들도 최소한의 노력과 실력으로 제법 괜찮은 성과를 거둘 수는 있다. 그러나 그정도의 수준에 이르려면 많은 실전 경험과 예지를 갖춰야 한다.
- 벤저민 그레잉엄 ( 현명한 투자자 )의 저자
모든것은 가능한 한 간단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지나치게 간단해서도 안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쉽게 여기지 마라.
쉽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어리석다. - 찰리 멍거 버스켜해서웨이 부회장
경제학은 과학이 아니다. 시장은 과학이 통하지 않는 예측할수 없는 바다.
경제학의 비 과학성
경제는 과학적으로 제일 중요한 대조군 실험을 통해서 일정한 결과를 다시 재 반복해서 만들어 낼수 없습니다. 과학실험을 통해 인과관계를 설명할수 있는 반복되는 실험을 통해서 동일한 결과와 답이 나와야만 과학적으로 올바르다고 판단하는 오차가 없는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야합니다. 그런데 시장의 수익을 올린사람 투자원칙과 투자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제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서 향상 똑같은 결과의 수익과 답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런 투자 프로세스와 투자원칙에 따른 오차가 없는 일정한 수익을 낼수 있다면 아마 익확천금을 벌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죠. 시장은 사람들이라는 즉 투자자들의 심리라는 큰 변수가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투자원칙으로 예측 할수 없는 변수들의 향연
한가지의 투자 전략이 계속 해서 성공할수 없는 이유는 시장의 환경이 통제 불가능하고 계속 변화하며 투자자의 심리요소가 시장에 가장 큰 요소로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단순화를 할수도 없고 컴퓨터로 프로그램화를 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아마 훌륭한 투자자 성공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 옹의 뇌를 완벽하게 모방한 AI를 만들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런 나이 오기를 바라지만 그런날이 오면 그 뇌를 우리가 살수가 있을지 구독료는 얼마나 비쌀지? 그렇지만 다행인자 안타까운건 시장은 변화하고 세월은 흐르고 워렌 버핏도 실패한 투자를 하기도 하죠. AI가 웨렌 버핏의 통찰력을 모방 할수 있을까요? 이건 답을모르니 뒤로 물려주어야 할듯 합니다. 시장을 예측 하고 맞치려고 하는것과 똑같은 행위니까요.
누구나 돈을 벌고 싶다. 안정적 수익이면 되는가?
왜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어 할까?
경제학의 이윤 추구의 보편성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사람들은 결국 돈을 좋아 한다. 돈을 벌기를 원한다. 라는 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더욱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노동을 하면 돈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돈벌고 싶은 방법은 노동과 나의 시간을 투자한 수익이 아닌 더 뛰어난 수익, 노동과 시간을 들이지 않은 자유를 추구하면서 패시브 수익을 달성하고자 하죠.
사람들의 욕심은 저도 마찬가지이고 벌면 벌수록 더 많이 벌고싶지만 요즘 돈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패시브 수익 즉 경제적 자립, 경제적 자유를 향한 돈을 버는 방법 혹은 수익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저만의 시간을 더 많이 쓰고 노동은 꼭 필요한 만큼만은 평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정도의 호사를 누려보고 싶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으니 자꾸 돈을 더 벌고 싶네요.
지금 버는 돈으로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가족을 건사할수 있을지 걱정이되니 돈돈 더많이 더많이 벌어야해 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안정적 수익으로 당신은 충분한가? 그러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닌 하이 손실이면?
"투자에 대한 생각" 책에서 첫번째 투자 원칙을 보면서 들었던 가장 아이러니는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이 중요하다. 즉 목표를 높게 가지는 투자 원칙을 얘기를 하고 있는데 고민이 되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일정 수익만 내면 될꺼 같은데 저한테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한 더 큰 목표를 가지라는 원칙으로 느껴 지더군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저에게 야망을 가지라는 원칙을 던져 주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최고가 되거나 그 밑에 어느 정도 레벨이라도 도착을 할수 있는건 인생경험으로 알고 있는지라 진심이면 좋겠지만 진정 내목표가 될수는 없지만 이정도의 목표를 갖고 전쟁에 임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 자체가 전쟁터에서 내돈 놓고 남의 돈을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거니까요. 총 칼만 없지 투자의 세상은 냉정한 전쟁터 인데 안일한 안정적인 수익을 논하는건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투자자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이상 안일한 생각 안일한 목표로는 살아 남을수 없을테니까요.
이순간 글을 적으면서 갑자기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기로 싸우면 살것이오, 살고자 꾀하면 죽는다.
일반적인 승자 vs 역발상 2차적 사고의 승자
일반적인 삶에서 승자의 조건
지식으로는 도서관에 출근 도장 찍으며 많이 공부한 사람, 좋은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많이 배운 사람, 가방끈이 긴사람, 체력으로는 꾸준히 매일 운동하는 사람, 체육관이나 해당 운동 분야의 전문적 운동방법으로 땀을 많이 흘린 사람, 그리고 잘먹고 잘 자는 사람이 일반적인 승리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좋은 장비와 더나아가 차별화된 과학과 기술력이 담긴 장비.
투자자로서의 승자의 조건
이 책에서 얘기하는 투자자로서의 승자는 통창력 즉 정신적인 부분의 사고의 역발상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2차적 사고 너무 고전적이고 상투적인 답변일꺼 같지만 사고의 흐름의 중요성이 시장의 변화를 잘 다룰수 있다는 원칙을 내에우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행인 점은 이것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놓고 보면 일반적인 승자의 조건과 성취하는 방법은 동일하나 어떠한 목표와 방향을 바라보고 노력을 할것인가 보통의 투자자들은 정말 중요한 부분의 근력을 키우는 노력을 안하고 있다고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통찰력" 단어로는 3글자 뿐이고 단순한 단어인데 이걸 정의하고 설명을 하라고 하면 100% 정확한 정의를 찾을수가 없네요.
역발상 2차적 사고 투자 전략의 필요성
책에서 말하는 2차적 사고는 계속 곱씹으면서 생각해본결과 통찰력을 독자들이 더 이해 하기 쉽게 하기 위한 표현을 고민하여 만든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통찰력이 제일 중요한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하다가 2차적 사고라고 하면 좋겠다 하고 정한 용어인거 같습니다.
평균 수익을 초과하는 역발상 2차적 사고 투자 전략의 필요성
통찰력 즉 2차적 사고는 투자 전략으로서 아마 태극권같은 유연한 사고 대의적 측면의 투자자의 기본 개념과 인식으로 유연한 사고를 강조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알고 있는 1차적 사고는 투자시 놓고 보며 남이 알려준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계적이고 무뇌한 투자 방법이니까요.
성공한 투자자의 책들을 보면 대부분이 난 하나 더했다 난 남들과 다르게 이렇게 했더니 되더라는 책이 많습니다. 아마 초보다는 대부분 아는게 없고 경험도 없다보니 1차적 사고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이 군대에 와서 이등병 계급장을 달면 멍해져서 단순한것도 수행을 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처럼요.
역발상 2차적 사고 투자원칙의 차별화된 무기는?
높은 수익의 성공한 투자자는 운 혹은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작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운이라... 통찰력도 모호한데 운도 있어야 한다니.. 운도 거져 주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예시로 농구 코치들이 말하는 "농구를 지도하고 가르칠수 있어도 선수의 키는 지도할수 없다" 라고 하면서 통찰력은 코치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타고난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거네요.
벤저민 그레이엄이 유려한 화법으로 강조했던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약간의 현명함
- 통찰력
- 직관
- 가치에 대한 감각
- 심리파악 능력
을 가질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타고 합니다. 그래서 노력과 연습을 통해서 인위적으로라도 보통의 투자자도 2차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역발상 2차적 사고 투자 전략의 예시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들어 보았을 아래와 같은 예시를 책에서는 기술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면서 지속 반복해서 연습을 하고 투자 및 주식 매입 체크리스트에 포함을 시켜야 할듯 합니다. 투자전 즉 주식 매입전에 꼭 한번더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고찰을 해보면 좀더 나은 투자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1차적 사고 - 우량 회사이니까 이 회사 주식을 사자
2차적 사고 - 좋은 회사인데 모두가 고평가를 하고 있어서 바싸다 팔자.
1차적 사고 성장은 둔화되고 불가는 상승하고 경제는 암울해, 전쟁도 나고, 천재지변도 발생하고 팔자.
2차적 사고 전망이 어두워 모두가 패닉 상태야, 가격이 너무 떨어졌더 더 떨어져도 회복될꺼야 모두 팔고 있어 사자.
1차적 사고 - 이 기업의 수익이 감소 할꺼 같아 팔자.
2차적 사고 - 어 ? 이 기업의 수익이 예상 만큼 감소하지 않을꺼 같은데 어닝 서프라이즈 발생할꺼 같아 반등할꺼야 사자.
위 내역을 보면서 속으로 말은 쉽지.... 그게 안되니까 그걸 알방법이 없으니까 머뭇 머뭇 리스크 안고 시장에 진입하기 힘든건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제가 경험으로 겪어서 수익이 난적도 있어서 반박을 하기 힘드네요. 맞는 말들이니까요
아래와 같은 질문들과 정보 수집을 통해서 2차적 사고를 해보면 좋겠다고 합니다.
예측가능한 결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중 어떠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생각 하는가?
내 예측이 맞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시장은 어떻게 예측 하는가?
시장의 예측과 내 예측은 어떻게 다른가 ?
자신의 현재 가격은 시장이 예측하는 미래 가격에 비해 적절한가? 나의 예측과 비교해서는 어떠한가?
가격에 반영된 시장 심리가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이지는 않은가?
시장의 예측이 맞다면 또는 내 예측이 맞다면 자산 가격은 어떻게 될것인가?
투자를 단순화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고 프로세스와 투자 철학에 대해 도움을 받지 말라는 말은 아니고 이에서 2차적 사고라는 한반 더 나아간 고찰의 시간으로 투자의 확실성을 높이라는 원칙인거 같습니다.
결론
기억 하자 투자의 목적은 평균이 아니라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투자자들 보다 한발 앞선 사고 더 효과적이고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해야한다. 다른 투자자들이 현명하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고 컴퓨터 활용도 잘한다면 우리가 할일은 그들에게는 없는 경쟁력이 필요하다. 그들이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을 생각 하고 그들이 못보는것을 보고 그들에게 없는 통찰력을 발휘하며 그들과 다르게 반응하고 행동해야한다. 다시 말해 올은 판단을 하는것은 성공 투자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다른 투자자들보다 더 옳은 판단 즉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한다. 라고 적힌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이었습니다.
즉 2차적 사고와 통찰력에 대한 투자원칙을 마음에 세기고 머리에 수놓아서 투자를 시작하기전 항상 고민하고 심사숙고를 해서 주식을 매입하기전에 이미 수익을 얻는 투자 실패하지 않는 투자로 나아가야 할꺼 같습니다. 다들 익절하시고 부자되세요. 이상 오늘의 투자원칙 공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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