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PBR은 시가총액을 자기자본 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PBR의 값으로 회사의 가치를 평가 할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네이버 및 다음등 포털에서 바로 회사별 PBR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순자산은 자본금에 자본, 이익잉여금 등을 합친것입니다. 

 

PBR과 자기자본 관계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이익잉여금 증가하게 됩니다. 자본금에는 이익잉여금도 포함이 되어있으므로 분자의 숫자가 커지므로 PBR이 줄어든다. 그러면 PBR이 1보다 낮을수록 좋은 회사라고 보아야 하는걸까요? PBR 1보다 높으면 결국 주식 즉 시가 총액이 커지는것이므로 주식의 가치가 자기자본 보다 훨씬 크게 평가되고 있다는 얘기이니 실제 과평가가 되었을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현대나 삼성이나 포항제철이나 다들 제조업을 하므로 공장도 많고 건물도 많으니 땅값과 건물값등을 생각하면 땅부자로 자기자본이 계속 커지고 있을것입니다. 이들의 땅 및 건물에 대한 자산이 모두 주식에 반영 평가가 되고 있지 않타고하면 저평가된 회사라고 볼수 있겠군요. 즉 부동산 부자 회사도 투자 대상으로 볼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보이지 않는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을까요? 잉여금은 실제 매출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이익잉여금증가와 사내유보금이 증가하는등 계속해서 현금이 증가 하는 회사는 당연히 주가가 높아 질수 있는데 이런 회사도 투자하기 좋은 회사 입니다. 재무 상태도 좋고 배당도 많이 해줄테니 배당투자도 고려해볼수 있는 우량 기업인거죠. 

 

땅부자 회사와 순현금 보유가 많은 회사는 강세장 보다는 약세장에서 우세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PER / PBR 어떤 회사를 찾아야 할까?

미래 PER이 높은 회사이면서 PBR이 낮은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합니다.  미래 PER도 높으면서 PBR이 높으면 매리트가 없는 투자대상이라고합니다. 하지만 미래 실적과 시가배당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경우에는 고 PBR인 회사여도 투자를 고려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PBR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