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주요 두 학파 가치 투자 학파와 성장투자 학파

투자에 관련하여 공부를 하다 보니 학파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치 투자(Value Investing)학파 와 성장 투자(Growth Investing) 학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치 투자 (Value Investing)

가치 투자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에 의해 1930년대에 소개되었으며, 이후 워런 버핏과 같은 투자자에 의해 대중화되었습니다. 가치 투자의 핵심 원칙은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찾아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가치 투자자들은 주로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를 분석하고, 이를 시장 가격과 비교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식별합니다. 이들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성장 투자 (Growth Investing)

성장 투자는 기업의 빠른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 전략입니다. 성장 투자자들은 주로 매출이나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기업 가치의 상승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종종 높은 가격 대비 수익률(P/E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 투자자들은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현재의 높은 평가를 정당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장 투자는 보통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더 민감할 수 있으며, 높은 리스크와 높은 보상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치 투자 학파와 성장 투자 학파가 있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경영학을 배우고 투자에 대해서 정식으로 배워야만 이런걸 배울수 있는걸까요? 투자를 하면서 주식도 공부를 하면서 생각 보다 이론적인 배경의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서 가끔 느낄때가 있습니다. 말만 따라 공부끈이 길어야 좋타고 하지만 공부 끈이 길다고 해서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그렇타고 성공만 하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꼭 완벽하게 완성된 모습은 아니라서 완벽한 투자자로서 이론과 실적이 동일 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건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직장다니면 매일 매일 치열하게 살면서 투자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현실에서 직접적인 투자를 통해서 결국은 깨져가면서 경험하면서 이론을 실전에 맞게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이렇게라도 이론의 부족함의 그릇을 채워라도봐야 좀더 나은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 주요 두 학파 가치 투자 학파와 성장투자 학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