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을 주는 회사들의 주식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서점에 갔다가 주식 투자 책들중에 배당으로만 수익을 내시는분 책이 있어서 관심있게 봤는데요. 저도 배당을 잘 주는 회사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까 하다 보니 시가배당률에 대해서 정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배당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는 당기순이익이 큰 회사로 사내유보율도 높을겁니다. 쌈지돈이 즉 현금이 회사내에 많이 쌓여 있는 경우이겠죠. 정말 우량한 회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는 초보도 투자하기에 적합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은 이익 범위내에서 횟수에 제한이 없이 현금 또는 주식으로 하는것으로 저도 삼성전자 애플을 통해서 배당이 들어오면 그걸 다시 삼성 하고 애플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재투자로 더 큰효과를 노려 보았는데요. 배당이 들어오면 언제나 흐믓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배당 잘 주는 회사는 ?
수익이 높고 실적이 좋은 회사는 사내에 돈이 마르지 않고 계속 쌓이고 흑자이인 상태 입니다. 이런 회사는 망할리가 없습니다. 이런회사는 저같은 초보가 투자하기에 적합한 회사라고 봅니다. 리스크가 크지 않은 만큼 수익이 적을수는 있지만 안전하게 복리의 마법을 노릴수 있도록 배당과 해당 회사로 수익이난 것을 다시 재 투자를 해서 주식을 더 많이 확보 하는 방식으로 가게 되면 더 먼 미래에 대해 긍정적 효과가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유형은 최대주주 지분이 많은 사인데요. 최대주주가 지분이 많을 경우에는 법인세를 내느니 배당이 훨씬 이득이라고 합니다. 이런회사도 배당을 잘 줄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외국계회사도 대부분 배당을 잘 줍니다. 미국의 회사들은 배당을 잘주는걸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저도 애플등 미국 주식을 투자 했을때 배당금이 꽤 높았던 것을 기억 하고 있어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증여가 발생하는 케이스가 있을 경우 회장님이나 최대주주이신분인 주식을 부득이 갑작스럽게 증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 때도 연부연납제도로 세금을 장기간 나눠 낼수 있기에 면년간 고배당을 통해 세금을 해결 하려고 회사가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그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덩달아 고배당을 받게 되는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배당을 줄수 없거나 어려운 회사는 당기순손실 발생, 사내 유보금도 없고 , 현금도 없는 회사로 이런 회사는 주주에게 배당을 줄수 있는 상황도 못되고 살아 남기위해 전력 투구를 하는 회사이니 초보들이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회사 입니다.
시가배당률
저평가 주식의 판단 기준 미래 PER , 시가배당률인데요. 시가배당률을 현재 주가와 배당금을 비교해서 은행 이자율 2% 보다 높다면 투자하기에 좋은 회사라고 보셔도 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고금리에 금리 변화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현재 금리 기준으로 재평가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재 평가와 투자 판단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시가 배당률 = 배당금 / 주가 -> 은행에 돈을 넣고 이자를 받을수 있는 이자율과 비교를 해보아서 배당 베이스투자 고민 필요
시가배당률의 확인은 3년, 5년 정도 추이를 기준으로 분석을 하면 됩니다. 이런 정보는 다음, 네이버, 공시화면에서 확인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시가배당률과 배당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은 모든 정보가 다음, 네이버, 증권사 정보 및 회사에서 공시자료등을 잘 제공을 하니 시가배당률과 배당에 대해서 쉽게 정보를 획득 할수 있습니다. 배당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투자를 하고자 하면 위 사항을 기반으로 별도 정리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고배당 회사의 주차가 별 이유 없이 폭락하거나 시장 전체가 어떤 이벤트와 악재로 폭락 할 경우 저가 매수를 해놓을 수 있다면 고배당에 주가 수익까지 얻을수 있으니 항시 모니터링 및 매일 확인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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