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 공부 단어중 기순이익, 시가총액, PER, 부채비용, 당좌비율, 유보율에 대해서 정의과 어떤것들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주식 공부 해보도록 하시죠.
당기순이익
기업이 일정 기간 사업을 하여 벌어들인 최종 이익을 말합니다. 총 수익에서 지출을 공제한 순이익을 말하는 것으로 기업이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해 얻은 매출액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과 관리비를 뺀것을 영업이익이라고 하는데요. 이 영업이에서 영업외 수익을 더하고 영업외비용을 빼면 경상이익이 됩니다. 영업외 수익의 대표적인 것은 이자소득과 임대소득입니다. 금융비용과 환차손 등을 뺀것입니다. 증 당기순이익은 경상이익에서 손실과 법인세를 뺀것으로 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과 영업외 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1월 부터 12우러까지 회계연도로 보는데 기업에서는 1월 전년도 당기순이익을 발표합니다.
즉 기업의 가치와 장래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기순이익과 함께 영업이익에 대한 분석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시가총액
기업의 발행한 총 주식수 X 1주당 주가를 곱한 값을 시가총액이다. 코스피에 상장한 모든 회사들의 시가총액을 더하면 코스피의 시가총액을 구할수 있다.
PBR
PRICE TO BOOK RATIO 주가장부가치 비율이며 주가와 장부의 가치를 비교 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PBR은 주당 시장가격을 주당 장부가치와 나눈것입니다. PBR = Market Price per Share / Book Value per Share 여기서 주당 장부가치는 기업의 모든 자산을 장부 가치로 청산한후 우선주를 포함한 모든 부채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총 발행된 보통주식의 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PBR은 기업의 재무 상태 측면에서 주가를 평가 한느 지표 이고 특정 기업을 stock측면에서 보는 지표 입니다.
BPS
BPS = Total Assets - Total Liabilities / Number of shared outstanding 즉 한 주당 시세를 한 주당 장부가치 ( BPS )로 나눈값이 PBR 해당 종목의 단위가 주가가 1주당 장부가치와 같다는 뜻. PBR이 1이상 큰 종목은 주가가 장부가치보다 높아서 고평가 되었음을 말한다고 합니다. 1 미만 종목주가가 장부가치보다 낮으므로 저평가 되었다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PER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 ( 주당순이익 = 순이익 / 총 발행주식 수 )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 수익률이라고 합니다. PER은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배 인지를 표현 하므로 PER 높으면 수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된것으로 봅니다. PER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연계하여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PER은 flow 측면에서 보는 것으로 입니다.
PBR / PER 활용
PBR / PER을 보면 PBR은 기업의 Stock과 재무 측면에서 판단한다고하면 PER은 시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이 두가지 지표는 증권분석시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을 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ER과 PBR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지표를 계산 하는 방법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숙달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업 분석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는게 기본이므로 잘 공부 해야 할꺼 같습니다.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해당 기업의 자산중에서 부채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비율로 표현한 것으로 타인자본에 대한 해당 회사의 의존도에 대한 지표입니다. 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파악하는 기본이 되는 지표라고 합니다. 100$ 이하가 표준 비율이라고 합니다. 자본이 10억이고 부채가 3억인 기업이 있다고 하면 3억 ( 부채 ) / 10억 ( 자본 ) = 30 % 즉 부채 비율은 30%입니다.
당좌비율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입니다. 기업의 유동성 파악을 위한 지표로 활용 됩니다. 당좌 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자산, 즉 현금, 예금 처럼 단기간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만을 포함합니다. 즉 이것으로 파악 가능한 부분은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파악 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금의 회전율이 낮을 경우 높은 수익성이 있는 기업이라도 흑자 도산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지표 또한 투자를 해야할 기업인지 아닌지 고려 할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 일꺼 같습니다.
유보율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거래에서 생긴 이익 자본잉영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라고합니다.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내유보의 정도를 나타낸다. 유보율이 높을수록 불황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다고합니다. 부채비율과 함께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하는데 활용되는 지표라고합니다. 이 또한 투자하려는 기업의 안정성을 파악할수 있으므로 잘 익혀서 투자 판단시 반드시 확인하고 결정을 해야 하는 포인트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PER,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에 대한 용어에 대해서 금일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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