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3-03-12

건설 주식이 싸다고 해서 작년말 부터 3개월 넘게 투자 시점을 찾기 위해서 건설주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다. 

증시 각도기에서도 오래 동안 나오던 얘기여서 더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건설주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 레고랜드 사태가 발생한것 강원도에서 강원도지사 김진태씨의 발언으로 신용문제가 발생 했다. 

증시 각도기에서도 신용 문제 발생에 우려를 얘기 했었는데 진짜 그게 일어 났다. 

 

김진태씨가 문제를 계속 이어 갔다. ^^;  결국 레고 랜드를 말아잡숴 드셨다~ 

건설주들이 급락 하기 시작했다.  한 2~3일 정도 고민을 했다. 이게 위기 일까 기회 일까?

 

한가지만 생각 했다 건설회사 줄 도산을 한다면 살아남을 회사가 어딜까? 결국 대기업 그룹사 중에 총알이 제일 많은 그룹의 건설사를 선택하기로 해다.  그리고 증시 각도기에서도 신용문제는 큰 금융 문제로 국가적 문제로 번질 큰 문제라고 알려주셔서 고민을 더 했다 금융당국과 정부가 결국 그냥 둘순 없을꺼고 강원도도 손들겠네 정치 할꺼면 이래 저래 구설수는 막아야 할테니 이 문제를 오래 끌고 가진 못할꺼라고 봤다. 해결 안하면 건설사에 은행까지 줄도산 할수 있으니 긴급 처방을 해야겠다. 나중에 해당 정당도 자유롭지 못할테니 그들의 행태는 뻔한 방식으로 예상이 되었다. 앞으로도 건설 문제를 그대로 방치 못 한다에도 한표, 이번 정부는 시장개입을 적극적으로 하니까 ^^ 여기 저기 이런 시장개입을 기회로 보는 사람들 중에 돈버는 사람들이 소소하게 있지 않을까?

 

현대 자동차 그룹이 실적이 좋고 잘 나가고 있다 그 밑에 건설사는 현대 건설 현금 부족으로 문제가 생길경우 현급 대량 지원을 받을수 있는 실력있는 회사라고 결론짓고 매수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달에 20%까지 수익이 올랐다. 당장 팔 투자금이 아니라서 일단 계속 팔지 않고 두기로 했고 추매 시점을 노려 보고 있다.  현재는 수익이 3% 대로 낮아졌지만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부동산 시장이 다시 돌아오고 코스피 지수가 다시 돌아오면 수익이 극대화 될 시점이 오리라고 본다. 

 

김진태 사태때 만큼 낮아지면 추매를 하기 좋은 시점일꺼 같다. 일단  추매시점을 기다려 보며 

지금 보유 주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들고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냥 두면 언젠간 오를꺼고 언젠가 익절 하는 날이 오겠지~

일단 장투로 보유하고 익절은 최대한 늦게 하고자 하는 주식으로 현대건설 주주가 되었다. 

 

요즘은 주주행동주의가 앞으로 주식시장의 새로운 투자에 대한 Key Point로 잘 보아야 할꺼 같고 주주 행동 주의가 결국 주식 시장의 활성화에 큰 역활을 할지도 모르겠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성장이 현대 건설의 성장에 지속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되니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내고 잘 성장하시길~

현대 건설 지속적으로 더 공부를 해보아야겠다.  

 

현재가 :  3만 6천 3백 5십원 ( 36,350 )

김진태 사태 / 레고랜드 사태 때 가격 : 3만 2천 5백 5십원 ( 32,500 )

 

김진태 사태 이후 최고점 : 3만 9천 600원 정도 ( 39,600 )

김진태 사태 이후 최저점 : 3만 5천 400원 정도

 

최고점에 익절 하신분들은 한 주당 7천원 가량 벌으셨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