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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공부를 시작 합니다. 오늘은 바닷가에 해변을 잠시 걸어 보았습니다.
백사장을 넓게 보강 작업을 했나 봅니다. 거의 70~ 100미터 가량으로 폭을 넓힌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따듯한 오후여서 그런지 많이 해변을 거닐고 있고 오토캠프 / 캠핑이 가능한 구역에도 텐트가 여렷보입니다.
예전에 어릴때 해변에서 놀때 큰 형들이 다이빙대까지 바다 중앙에 1킬로 이상 떨어진 깊은 곳으로 수영해서 가던 것이 생각 났습니다.
저도 초등학생이었지만 해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 입니다.
이제는 그걸 할수 있는 나이에 수영실력도 갖추었지만 해보지 못했네요.
이제는 아무도 그곳까지 수영을 해서 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혼자 수영을 깊은 곳을 할 자신이 생기지 않네요.
깊은 바다를 작은 배를 타고 한두번 가보았는데 너무 깊은 짙은 푸른색에 바닥이 보여서
깨끗하여 신비롭게도 보였지만 두려움 또한 생깁니다.
뭔가 위험한것들이 다가 오면 사람은 절대 피할 능력이 안되니까요.
수영이라고 해봤자 아무리 빨라도 그냥 보통의 물고기 보다 느리거나 빠르다고해서 비슷한 정도 입니다.
바다에서는 위험이 닥치면 맨몸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할수 있는게 많이 제한적입니다.
투자라는것도 비슷한게 아닐지? 맨몸 투자 인지 장비를 갖춘 스노쿨링인지 아니면 더 멋진 장비로 철저한 준비를 할 시킨 스쿠버인지 아니면 현장에서 직접스스로 많은경험을 실험적으로 본이아니게 아님 스스로 많이 달련된 프리다이버이던지
누구에게나 투자는 깊고 푸른 짙은 색의 깊은 바다와 같이 두려운 곳이 아닐지요?
저는 이제 주식 투자를 해보고자 하는 초보 투자자로 맨몸 다이빙을 하기보다는 투자의 기초 즉 수영 영법 먼저 배우고 ( 뭐 실제 작은 몇십만으로 그냥 일단 실패를 가정하고 해보고 있습니다. 매일 들여다 보고 있진 않지만. 가끔 들여다 보는데 대충 일주일에 몇번은 보는거 같습니다. 아예 안볼수는 없나 봅니다. ), 스킨스쿠버 장비들도 갖추고 ( 이런 주식 투자 책과 강의로 공부중 / 작은돈으로 실전 투자중 토스라... HTS 그래프를 볼수는 없네요.
아직 HTS는 뭘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준비되면 토스쪽 돈을 이동해서 그걸 써볼 생각입니다.
모든 장비가 갖추어지면 정말 다 말아먹어도 되는 여유돈을 계속 늘려서 투자 비용을 증대 해서 수익률에 따라
투자 자금을 늘려나가보는 방식으로
저 주식이라는 깊고 푸르고 짙은 바닥조차 보이지 않는 무서운 심연을 마음껏 헤엄칠수 있는 투자자의 역량을 갖추어 투자를 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중인데~ 계속 이렇게 공부를 이어 갈수 있고 투자에 대한 깊은 깨달은과 통찰로 기쁨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Part 02. 종목 선정 10단계 ( 10단계 : 내 생각을 해보자 )
내 생각을 해보자
1. 최종 투자 결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내 생각을 정리 하자.
2. 스토리 텔링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 생각, 매수와 매수보류 이유 기재
3. 매도 D-Day를 정할수 있다면 투자 매력도 UP
4. 매수 확신이 들면 급등 그래프라도 공격적 매수
1. 내 생각 저일 주관적인 단계
- 사실 검증을 지나 최종 판단
- 최종 승리 기업을 찾아라
- 기존 투자 경험치 대비 매력이 넘쳐야 한다.
- 객관적 db에 근거해 이성적 판단
- 스토리텔링 활용한 무한 상상
2. 매수 vs 보류 이유 판단
1. 둘중 개수가 많은쪽 선택이 아님
2. 보류 이유 심각 -> 매수 불가
3. 강렬한 이유가 있어야
4. 이길 싸움만 뛰어드는 열리함
5. 위험하진 않으나 특별함이 없으면 보류
3. 매도 D-Day 있다면 매력적
1. D-Day 까지 평정심 유지 가능
2. 확실한 D-Day 라면 적극 매수
4. 확신이 선다면 매수는 빠르게
1. 급등 그래프라도 적극 매수
2. 장기적으로 상승세
3. 최초 30%는 공격적 투자 후 추가매수 전략
[패스트캠퍼스 챌리지 14일차 증명사진] 11월 14일 공부 이력 입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 캠퍼스 환급 챌린지 링크 :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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